네이버 플레이스(지도) 저장하기 무엇일까?
플레이스 마케팅을 진행하시는 대표님들께서 가끔 물어보시는 내용중에, 저장하기란 무엇인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플레이스 상위노출을 위하여 점수요소 중 하나인 저장하기 작업은 무엇이고 어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장하기란? 쉽게생각하면 익숙하게 알고있는 "즐겨찾기"와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누군가 나의 매장 플레이스(지도)를 본인에 계정에 다음에 들리겠다는생각으로 잊지 않기위해서 저장하기 기능을 활용하여 메모하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내가 가고싶었지만 시간이 없거나 다양한 이유로 당장 방문하기 힘들때 메모를 한다는 개념으로 저장을 해두면 내가 저장해둔 매장들리스트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한 기능입니다.
포털의입장으로 바라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특정 매장을 다음에 가고싶다는 메모의 개념인 저장하기를 많이 할 경우 인지도가 높아지고 신뢰도가 높아지는 매장이라고 인식하여 점수를 반영하며, 이 점수는 플레이스 상위노출 반영에 도움이 되는 원리 입니다. 당연하게도 정답은 없으나 많은 전문가분들과 실행사분들이 경험을 토대로 결론이 나오고 있는 작업이기 때문에 간과해서는 안되고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출로 직결되는 방문예정 손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특정 키워드에서 상위에 반영되어있는 플레이스(지도)매장의 후기를 참고해서 방문을 결정하게 되고 , 그 순위는 저장하기를 포함하여 포털에서 권고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하나 하나 점수로 반영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때문에 각 매장의 대표님들께서도 지속적으로 후기 관리 및 댓글로 화답을 하는 습관을 기르시면서 자연스러운 저장하기 증가를 노려보시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그 중심에는 인터넷 , 포털이 자리잡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매출로 직결되는 손님유입의 비중이 검색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제 가게를 운영하시는 대표님들 또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나의 매장이 어떠한 후기들이 달리고 있는지 시간이 날때마다 체크하고 화답하며, 문제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야만 사업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될 것 입니다.
또한 구글마스터 강프로 서비스를 활용하여 플레이스 순위를 꾸준히 체크하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개선해나갈지 저장하기 / 총 리뷰개수 / 방문자 리뷰 / 블로그/카페리뷰 그 외 영수증 리뷰등을 참고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매장에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음료나 사이드메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꾸준히 후기가 긍정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개선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년전에만 하더라도 음식맛이 차별화되고 위생과 친절 서비스 응대에 집중을 하면 매장은 호황을 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나쁘지 않은 실패하지 않은 나의 시간을 들여서 방문해도 후회없을 정도의 서비스와 맛을 유지하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상위에 반영되고 있는 업체가 오히려 정말 오랜기간동안 유지해온 전통의 맛집보다 호황을 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영업을 하시는분들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언제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플레이스 저장하기 버튼이 비활성화 된 매장이 있는데요. 이것 조차 모르고 운영하시는 대표님 및 관계자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만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업체명 | 상세설명 | 찾아오시는길 | 그 외 정보에 불필요한 멘트나 어려운 이모티콘 등 가이드를 위한한 부적절한 설정이 되어있는경우 수정을 해야 저장하기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는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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