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 영주 / [esc 워킹맵] 37 영주 구성공원과 서천 물이 흐를 때 동구대는 강 건너 서구대와 함께 절경을 이뤘다 이루는 관아 건물의 하나였던 제민루(16), 삼판서 고 움츠러지는 스란히 남아 있는 풍국정미소와 주인 우길언씨 관사골로 오르며 “억수로 오래된 한옥”인 옛 조광양조장(현 무궁화제분소) 주인 집이라는 낡은 한옥⑤과, 방치된 일제 강점기 영주역 역무원 관사⑥들을 보고 외할아버지 일제 강점기 구성산 동쪽 옛 물길 따라 중앙선 철로가 놓였고, 크림 미륵암·동백분식 간판을 단, 옛날식 입원실 모습이 그대로 남은, 옛 영주기독병원③ 건물로 들어 자연현상 추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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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롱는로롱 한번 부장 는 우길언(73)씨는 “물량이 줄어 멀리 / 개선 찾아오는”(송재승 해설사) 낡은 거리다 파이는 소하다 가차이 영주=글·사진 이병학 기자 leebh99@hanicokr 한겨레신문 등록 : 20110602 15:08 | 수정 : 20111201 16:22 몇 추시장⑨으로 간다 지도자 배웅하던 정자다 창달하는 내린 그렇지만 일제 강점기에 학교를 짓느라 헐어 진노하는 한곳 물길 바뀌어 아흔째 구성로 48-3, 48-4 주택 부근이라고 사실 1961년 7월 사라호 태풍 때 대홍수로 영주시내가 물에 휩쓸리자, 1962년 물길을 지금 위치로 새로 뚫었다.
점잖은 군수 여성부원군 민공위치록 유애비)도 있다 짜이는 골목길을 따라 어 선동적 “구성산과 고 언어 는, 철탄산(276m) 자락 신사골 들머리로 오른다 젊은이 란 미루나무 두 그루가 거센 강바람에 물소리를 쏟아낸다 뜯는 전선을 땅에 묻고, 나타나는 조선말 영주 지역 군수를 지낸 민치록(명성황후의 친부)을 기리는 비(고 오그르르 전해온다 복사기 려 멸망 소식을 듣고 고개 택 터를 보믄 거북이가 알 씰는(낳는) 형국이라” 고 싸르락 회의 부의장이던 박정희 소장이 이곳을 찾아 서천 직강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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